출처: velog

세계적 동물보호단체 중 하나인 휴메인(Humane)은 올봄 첫 제품 출시를 앞두고 주요 전략 투자사, 새로운 파트너십 및 협력사 명단을 확보했으며 시리즈 C 라운드에서 1억 달러 기금을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휴메인은 이번 모금을 통해 AI가 주도하게 될 개인 모바일 컴퓨팅의 다음 시대를 제공하기 위한 자사의 임무를 가속화하게 될 것이다.

본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타이거글로벌(Tiger Global), 퀄컴벤처스(Qualcomm Ventures), 포러너벤처스(Forerunner Ventures), 라치그룸(Lachy Groom), OpenAI의 설립자인 샘 올트먼(Sam Altman)이 참여하며 킨더드벤처스(Kindred Ventures)가 주도했다.

또한 본 라운드에는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 및 파트너도 참여했다. 투자와 더불어, 휴메인은 다음과 같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회사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보했다.

휴메인의 미래 글로벌 확장 계획에는 소비자 기술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공유된 정신을 기반으로 한 SK네트웍스와의 협력도 포함되어 있다. SK네트웍스는 한국에서 ICT 기기 유통 사업을 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linked in

휴메인의 CTO인 패트릭 게이츠(Patrick Gate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사가 지금까지 4년 넘게 구축해 온 것입니다. 소규모 그룹이 함께하는 회의 테이블에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및 AI 회사와 함께 세계 최고의 팀으로 제품 및 플랫폼을 출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제품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고, 필요하다고 느끼는 AI 중심의 경험을 만들 수 있는 통합 장치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휴메인 소개>

휴메인(Humane)은 기술 및 플랫폼을 만드는 데 경험이 풍부한 기업입니다. AI에 의해 구동되는 상황별 컴퓨팅은 신뢰와 개인 정보 보호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휴메인은 미래의 기술이 친숙하고,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느낌을 준다고 믿습니다.

출처 : 샌프란시스코, 2023.3.9, PRNewswire

유엔일보 Esther undia7news@gmail.com Esther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뉴스유엔, 이 기사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은 undr.news의 출처에 링크되어 있다는 조건 하에 부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