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전쟁을 대비하는 미국

Esther 승인 2023.03.13 13:23 의견 0
자료: 브런치

미국과 중국이 2025년 대만을 놓고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 미군 고위 장교가 경고했다.

마이크 미니한 미 공군 대장은 올해 1월 27일 자신이 지휘하는 항공기동사령부 장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만 침공을 대담하게 시도할 일련의 상황을 설명했다.

"내가 틀렸기를 바란다.

나의 직감은 우리가 2025년에 싸울 것이라고 말한다.

시 주석은 세 번째 임기를 확보하고 2022년 10월에 전쟁 위원회를 설치했다.

2024년에 대만의 총통 선거와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

산만한 상황이 시 주석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NBC 뉴스가 처음 보도한 메모에 미니한은 "시 주석의 팀, 이유, 기회는 모두 2025년에 맞춰져 있다"고 적었다.

수많은 전문가들은 2025년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는 듯 하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의 일부로 여기지만, 대만은 독립적인 민주주의로 운영되며 중국에 의해 통제된 적이 없다.

중국은 지난 몇 년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지난해 8월 타이베이를 방문했을 때 실시한 대규모 훈련을 포함해 대만 인근에서 더 큰 종류의 전투기를 띄우고 있다.

출처 : 채수종, 대만 놓고 2025년 미중 전쟁 가능성 경고, 포춘코리아,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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