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편집 통해 만든 샐러드, 신인류의 탄생이 머지 않았다.

Esther 승인 2023.05.31 18:09 의견 0
자료: 페어와이즈

유전자를 교정한 샐러드용 채소가 출시됐다.

유전자편집 기술이 적용된 채소가 시중에 나온 건 처음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신생기업 페어와이즈(Pairwise)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톡 쏘는 맛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제거한 겨잣잎 채소를 ‘컨시어스 그린스’(Conscious Greens)라는 상표로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페어와이즈는 유전자편집 기술을 이용해 영양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되, 겨잣잎의 자극적인 맛을 빼고 상추처럼 부드러운 맛의 채소로 탈바꿈시켰다. 이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영양은 남기고 톡 쏘는 맛 없앤 겨잣잎”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을 거둔 연구진들은 현재 이 기술을 적용해 씨 없는 블랙베리와 씨 없는 체리를 만들어내는 연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료: 영화‘스플라이스’

서로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GMO 기술과 기존의 유전자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은 새로운 농산물을 만들어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내는데도 적용이 될 것이다.

서로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GMO 기술을 통해 인간과 돼지, 인간과 황소가 결합된 신인류가 탄생할 수 있고, 기존의 유전자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노예로 사용하기 위해 공격성을 제거한 신인류가 탄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주의 심판이 임박한 마지막 때가 “노아의 때”(눅 17:26)와 같고 “롯의 때”(눅 17:28)와 같을 것이라 하셨다.

“롯의 때”가 소돔과 고모라로 상징되는 동성애가 만연한 때라면, “노아의 때”는 네피림으로 상징되는 하이브리드 인간이 이 땅에 만연하던 때이다.

현재 교만한 인류가 발전시키고 있는 유전자 결합(GM) 기술과 유전자 편집 기술이 노아의 때를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자료: 곽노필, 유전자‘편집’ 겨잣잎 샐러드 나왔다…GMO와 뭐가 다르지?,한겨래, 예리미야-이 세대가 가기전에

저작권자 ⓒ 뉴스유엔, 이 기사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은 undr.news의 출처에 링크되어 있다는 조건 하에 부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