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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7천억 굴리는 천재 유대인 회장 아워크라우드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중 하나면서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이다.

메드베드 회장은 아워크라우드의 공동 창립자이면서 회장으로 34년간 벤처캐피탈과 사모투자분야에서 일해온 투자 전문가다. 그는 1995년 차고에서 공동창업자 2명과 함께 200만 달러의 자금으로 ‘Israel Seed Partners’라는 투자 회사의 설립을 시작으로 Vringo를 설립해 공동창업자이자 CEO로서 2010년 6월에 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예루살렘 포스트(Jerusalem Post) 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대인 5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고, 뉴욕 타임스부터도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의 아워크라우드는 2013년에 설립해 ‘크라우드펀딩계의 모건스탠리’라고 자신들을 지칭하며 영향력을 전 세계로 행사하고 있다.

출처 : 김남근, 이슈메이커, 한국 진출 본격화 선언한 크라우드펀딩계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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