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묻지마 살인 예고' 게시글 최소 42건…재조명되는 김일성 유언

Esther 승인 2023.08.05 15:18 의견 0
자료: 세계일보

김일성 유언 ‘남정사란(남한의 정치와 사회를 혼란시켜라)’

금정유훈(금과옥조처럼 여기며, 정신에 아로 새겨, 총폭탄 정신으로 말씀을 받들자는 의미로 쓰임)은 세대를 이어온 간첩들의 신조어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고정 간첩(1세대부터)이 2~3세대를 거치며, 판사가 되어 범죄자 방류이며 정치인, 군인부터 경찰, 소방, 공무원 기타 등을 침투했다.

‘내란 선동’ : 이석기 의원 주도의 지하혁명 조직(Revolutionary Organization, RO)이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목적으로 합법/비합법, 폭력/비폭력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이른바 ‘남한 좌익 혁명’을 도모하였다.

북한정권을 무너뜨리기 전에, 남한에 좌파들을 처리 못하면, 아파트 폭탄 테러인 일명, ‘도미노 게임’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죽어나감. 실질적인 피해 : 건물이 넘어가면서, 가구 등에 사람이 치이고 깔린 사건 발생. 가스 폭발,묻지마 살인 등은 부수적인 피해)

이외에도, ‘무명의 헌신’ , ‘이름 없는 별’ 등 정보통에 따르면, 중국, 동남아 등 경유해서 들어온 침투조 ‘새빨간 혁명마’가 2차 ‘7시 동네 폭동’ 플랜을(1차 때 들어온 이들은, 침투조 ‘붉은 샛별’) 시동 걸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최근 한국 전국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온라인 게시글이 잇따르면서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최근 잇단 '묻지마 살인'에 이어 이를 모방한 살인 예고 게시글로 시민 불안감이 커지자 엄중 처벌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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